지수랑 연수랑

런던에서 들렸던 대영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 테이트 모던의 모습들

개선문-상젤리제거리-에펠탑-오르세미술관-콩코드광장-그랑팔레-퐁피두센터 사진들

빠리 지하철역에서 만난 라파엘로전 포스터.....워싱턴 디씨에서 봤던 라파엘로의 작품...작품명은 모르겠고 어쨋든 여자닮은 남자애 작품이 빠리에 와있다니 반가웠당. 프랑스혁명의 발상지 바스티유 광장에서....바스티유의 철문은 없었고 월미도 스타일의 놀이기구만 있었다. 바스티..

베르사이유 궁전 앞에 늠름하게 버티고 있는 태양왕 루이14세 궁전의 주요방에는 신들의 이름이 붙어있다...헤르메스의 방....아폴로의 방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가장 화려하다는 거울의 방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고 있는 중....이거는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

노트르담 성당 앞에 있는 측지기준점....여기를 밟으면 다시 파리에 오게 된다고 노트르담 성당 근처에 있었던 마카롱 가게...달디단 마카롱 루브르 박물관 앞의 유리 피라미드 다빈치 코드에도 나오고...미술사적으로도 문제작이라는.... 함무라비 법전 앞에서.....눈에는 눈 이에는 이... ..

여기는 런던의 명물 타워브릿지..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책나왔는데...너무 추웠다. 배가 다닐때 다리가 갈라지는 부분 템즈강 건너편에서 본 런던 타워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보로마켓에 갔는데 너무 일찍가서 썰렁 런던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기네집에 들렀는데....진수성찬을 차려주..

우리가 런던에서 묵었던 숙소는 아송펜션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숙소. 라임하우스라는 역 근처에 있었는데 역까지 도보로 5-10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날이 추워서 꽁꽁 싸매고 길을 나섰다. 트라팔가 광장의 넬슨 동상과 내셔널 갤러리 내셔널 갤러리 내부에서는 사진을 못찍게 되어 건물..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길 런던과 파리를 구경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아이슬랜드에서 새벽에 비행기를 갈아타고 런던에 도착해서 짐을 민박집에 푼 다음 시내로 나왔다. 밤새워 비행기를 타고 온 피로 때문에 코벤트 가든만 잠시 둘러보고, 진짜 맛이 없던 피자한조각에 따뜻한 와인 한..

한국으로의 복귀를 앞두고 짐싸고 짐부치고 이런 저런 일들을 처리하고 나니 막상 할일이 없어 마지막으로 워싱턴 시내구경을 한번 더 나갔더랬습니다.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인 쉐디그로브역... 워싱턴 메트로 레드라인의 가장 북쪽역인데 주로 차로 이동하다보니 별로 올..

역사가 짧은 미국이다 보니, 없는 역사도 막 만들어내서 축제를 하기도 합니다. 르네상스 페스티벌을 다녀왔는데, 아나폴리스의 한쪽 넓은 대지를 축제장소로 조성해서 공연도 하고 이것 저것 팔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야시장이나 난장 비슷한 곳입니다. 축제는 입장료를 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