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6일
10시 덜레스공항에 도착해서 마중나오신 직장동료분들과 만나 점심식사를 하고,
식사 후에는 미리 인터넷으로 사전에 정해놓았던 집 계약서에 사인하고 key를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한국마트인 그랜드마트에서 먹을거리를 조금 사고 전화기를 개통한 다음 18시에는 집에 들어가서 짐풀기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전임자의 도움으로 집계약이 쉽게 되어 순조로운 첫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13시간을 날라온 우리 지수연수는 집에 들어오자 마자 떡 되었음...
아직 침대가 없어 간이매트리스에 집에서 가져온 극세사 이불을 덮고 잠든 우리천사들....
12월 17일
comcast에 가서 인터넷과 케이블티비를 신청하고,
근처에 있는 wachovia라는 은행에 가서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Pepco라는 전기회사에도 가서 전기 account도 만들었습니다.
전임자분이 차로 데리고 다닌데다가 각종 신청도 직접 해주어서
모든게 술술 진행되었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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