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편리함 대신 공동체의 소중함을 지키고 사는 아미쉬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아미쉬들은 종교적인 이유로 전기, 자동차 등을 거부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아미쉬 마을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아미쉬 빌리지에 가서 대략적으로 구경하고 마을 한바퀴 돌아보고 왔습니다.
전기를 쓰지 않고 아직도 이런 램프를 쓴다고 합니다.
전기 대신 가스나 기름을 사용해서 난방과 불을 밝힌다고 하네요.
아미쉬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교를 재현해 놓은 곳에서 찍은 사진
아미쉬 마을을 구경하고 근처의 캠프장에서 캠핑을 해 보았습니다.
코스트코에서 50불 주고 산 4인용 텐트는 비바람에도 훌륭히 잘 버텨 주었습니다.
캠핑을 무사히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와이너리에 들려 포도밭도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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